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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LTER GISEKING's Emperor
9밤과꿈(@cj2u)2012-04-12 19:03:53
NHK 심포니 85주년 기념반 1발터 기제킹 & 에밀 길렐스(피아노) / 쿠르트 뵈스 & 빌헬름 로이브너(지휘)녹음 당시 기제킹은 58세였으며, 자연스러우면서도 자신만의 섬세한 타건으로 원숙미가 풍기는 연주를 들려준다. 한편 길렐스는 최초 일본 방문 중에 이 공연을 녹음할 당시 41세였으며 '강철의 타건'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애매한 데가 없는 힘찬 연주를 들려준다. 지금은 전설로 남은 두 피아니스트의 판이한 스타일을 한 세트에서 비교해 들을 수 있는 흥미로운 음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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